피셔 미중무역합의를 양털깍기와 음모론으로예측하는게맞을까?? 중국은금융개방으로 양털깍기 당한다?? >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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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미중무역합의를 양털깍기와 음모론으로예측하는게맞을까?? 중국은금융개방으로 양털깍기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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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셔인 베스트 피셔 입니다. 미즈 무역 합의해서 미국이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이유가 양털 깎기 를 하려고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죠.
중국 금융 시장이 개방되면 당장 중국 경제가 과거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처럼 붕괴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도 계신 되어 과연 그렇게 될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잘 나가던 신흥국이 망하는 경우는 미 연준의 기준금리가 낮은 시기에 달러
자산이 신흥국으로 유입되면서 시작됩니다.
인건비가 저렴하고 외국인들의 투자가 용이하도록 법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과는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투자금이 몰려 들어 오면서
빠른 경제 성장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와 태국 베트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성장 구간의 희는 국으로 밀려드는 자금은 신흥국에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부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이 증가 하니까 대출을 받아서 주식을 내수 하구요.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여서 대출과 전세를 끼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쟁 호앙 있으면 불황 잇죠 포항 이 끝나는 시점에서 급작스러운
경기침체가 찾아오고 국내 투자자 및 해외투자 보도 주식 부동산 등의 위험
자산을 매도 하려고 합니다.
이때 준비가 되지 않은 신흥국은 경기가 둔화되고 왜 1 보유고 마저
소진되어 외국 기업 및 국가의 갚을 돈 조차 없어지게 됩니다.
신용등급이 급감하고 환율이 급등 하여 돈을 아무리 찍어 내도 달러 를
매수 하기 힘들어지고 경제가 무너지면서 연쇄적인 부도를 맞고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처하는 이런 상황을 외환 위기 라고 부릅니다.
국제 기고 또는 특정 국가는 자금을 대출해 주면서 헐값에 자산의 팔도록
권유 하지요
이렇게 신흥국이 투자된 해외 자금을 통제하지 못하면 과도하게 자산가 격과
부채가 증가합니다.
이후 해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갈 때 경제가 붕괴되고 또다시 다른
국가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헐값에 국가의 주요 자산을
넘기는 상황을 양털 깎기 를 당했다고 말합니다.
중국의 금융 시장이 개방되고 양털 깎기 를 당 하려면 우선 중국의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해외 자금이 유입이 되고 다시 해외 자금이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가 무너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양털 깎기 를 당할 것이라는 가정에서 중국의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보겠습니다. 우선 중국의 주식시장의 외국인의 양털 깎기
자금이 유입되어 따고 보기 힘듭니다.
q frf 푸 방통 3강 통 답한 외국인의 종목당 투자한 도가 30%
인데 불구하고 요
아직 증시에 급등이 나타난다고 보긴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투입되고 부채가 증가하고 이렇게 주식시장이 많이
오른 후에야 양털 깎기 를 당할 수 있는데 지금은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으로 중국의 부동산 시장을 보겠습니다. 사실 중국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은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1998년 주택 제도 개혁 쓰시오 중국 부동산 투자가 증가했고 주택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미 2015년부터 중국 정부는 투기 억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년대비 증가율 기표를 보시면 2015년 증가율이 일시적으로 2나
되었던 적은 있으나 2016년 이후 연속적으로 전년 대비 주택가격 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에 이렇게 상승하고 있으니 여기에 외인들의 자금이 들어와서
버블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 볼 수 있으나 그 근거가
부족합니다.
우선 중국은 연간 1400만 쌍이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매년 1900만 명에 도시 진입 인구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3 4선 도시는 주택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으나 1 2선 도시
는 아직도 주택가격에 오르고 주택이 부족합니다.
또한 중국의 GDP 성장률은 연 6.5% 이상 이었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중국의 부동산 또한 왜인 자금이
유입되어 투기가 증가했다고 보기나렵고 1998년부터 시작된 주택
해역과 GDP 증가 및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내부적인 주택가격 상승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양털 깎기 를 당하기 전에 상승하는 대표적인 자산인
주식과 부동산을 봤는데요.
왜인 자금이 유입되어 서 버블이 증가했다 보기렵기 때문에 이번 미 중
무역 합의로 중국이 금융시장을 개방한다.고 당장 뭐 몇 년 내에 양털 깎기
를 당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외국인 자본이 추가로 유입이 되고 버블이 더 커지고 난 후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
금융 개방 이후 중국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지금으로썬 더 현명하며 당장 양털 깎기 를 당한다. 보긴 힘듭니다.
맡은 틀니 튼 상관없이 이렇게 재밌는 것이 바로 음모론 적인 관점입니다.
양털 깎이는 화폐전쟁 이란 책에서 나온 말인데요.
다른 시각에서 경제 현상을 바라보는 것이기도 하고 또는 특정한 집단이
의도적으로 큰 그림 빅 픽처 를 그리고 경제를 조정한다.는 음모론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데이터와 역사적 사실 공부하면서 경제를 확인하는 입장에서 보면 맞지 않는
과장이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고 실전 투자에 크게 도움도 안 되지만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이런 음모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미국의 패권에 도전했던 2
일본 물어 시작할까 두드려 맞았구요. 그리고 이제 중국이 당할 차례다
뭐 이렇게 주장도 가능합니다. 물론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미즈 무역 분쟁에 대해서 제가 다른 영상에서 자주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요.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과거 실제 사례를 통해서 음모론 쪽인 시각과 실제 경제현상을 비교해
보면서 음모로 적인 시각이 얼마나 약간 편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920년대 이전 미국의 농민들에게 양털 깎기 가 시작되었다 는
이런 음모론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20년대 미국은 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 등의 식량이 부족해지자 식량
생산을 공급하는 미국의 농민들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음모론 적인 입장에서 이들의 돈을 노리는 악당 들이 등장을 해야겠죠
바로 미 연방 농업 퇴출 위원회 인데요.
연방 농업 떼 주 위원회는 농민들에게 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농민들이 새로운 땅을 구입하거나 농사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줬던 기관입니다.
그러나 음모론 적인 다른 시각에서 보면 미 연방 농업 때 주 위원회
속내는
사실 농민들이 더 많은 대출을 하여 더 많은 토지를 매입하고 로 유도하게
만든 뒤 나중에 금리가 올랐을 때 헐값에 토지를 빼는 양털 깎기 를 위한
빅 픽처 를 그리는 것이겠죠
1918년 1차 세계 대전 종료 전 후 유럽은 전쟁으로 인한 식량 수요는
많았고 식량은 부족했기 때문에 미국의 농민들은 더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리의 대출을 받아 토지를 추가로 구입하였고 농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농사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대출을 받고 토지를
구입하여 너무 * 뛰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면김없이 금융은 우리입니다. 그림은 미국채 10년물 금리
인데요.
1916년 3.7% 이전 금이 는 1921년 5.7% 까지 크게 오릅니다.
이렇게 금리가 오르면 항상 대출이 문제가 됩니다. 1920년대 미국은
신용대출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고 연방 농업 퇴출 위원회 또한 농민들에게
금리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이 증가 농민들은 너도나도 땅에 파기 시작했고
부동산 가격은 급락 하였고 농민들은 연방 농업 때 축 위원회의 갚을 돈이
부족해 지고 파산자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추 위원회는 담보가 된 농민들의 부동산을 헐값에 가져가는 한편 농민
구절 위해서 또 다시 놈이 내게 대출을 해 주게 됩니다.
과도한 대출을 사용하여 자신의 토즈 와 모든 재산을 이는 농민에게 또
다시 대출을 해주면서 선량한 농민들을 빚의 노예로 만들었다는 거죠
이렇게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조직이 있고 이들은 국가 기관과 연계하여
저리로 대출을 해주고 4 를 끼운 뒤 금리가 오르는 과정에서 헐값에 자산
을 쓸어가는 양털 깎기 를 주기적으로 한다.고 누군가 주장하면 일리가 있네
세상에 뭔가 내가 모르는 음모 라는 것도 있구나 쉽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으니까 관심을 더 주게 되죠
그런데 실제 현실 은 음모론과 많이 다릅니다.
지금부터는 음모론의 관점이 아닌 실제 사건과 경제 현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과거 1917년 미국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줘
1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 등의 전쟁 물자를 공급하면서
막대한 부를 작 시작합니다.
물론 농산물도 포함됩니다. 미국에게 1차 세계대전은 경제대국으로 가는
상장이 고마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1917년 독일 진 몸에는 멕시코 배
무 장관에게 비밀 전부를 보냅니다.
독일이 멕시코와 연합하여 미국을 공격하고 뉴멕시코 와의 리조 나주를
멕시코 에게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전부가 영국 첩보원 들에게 입수
되자 미국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고 1차 세계대전에 참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1918년 11월 독일의 무조건 항복으로 1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1918년 1차 세계대전 전후로 미국의 농산물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였습니다. 때문에 농민들은 더 많은 토지를 구입하여 경작을 하려
했습니다.
당시 누군가 대출을 받으라고 조장 하지 않았어도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당장에 토지를 구입하고 경장을 하기만 해도 큰 돈을 벌 수 있는데 대출을
받는것이 월등 이유리 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전쟁이 끝나고 복무 기간이 끝나고 미국으로 복귀한 이란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정부의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연구 프랑스 독일 등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가들에 식량 수요는 전쟁 종료 이후에도 지속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농업을 지원하고
대출을 장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1920년대 까지 미국의 금리가
오른 것은 특정 세력이 동간 이 아니라 전쟁의 유수 7이 증강 과정에서
발생한 경기 호황이 얻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가 인상 된 거죠 그리고 실제의 1920년 농민들이 타사
안했던 원인은 음모로 처럼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고 헐값에 자산을 빼앗겼던
것이 원인이 아닙니다.
1차 세계대전 종료 후 몇 년이 지나자 유럽은 농업을 회복했고 요 캐나다
러시아 아르헨티나 호주 등 농산물에 대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생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농업 부분에서 과잉 생장과 경쟁이 시작됐고 농산물 가격은 하락 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농민들은 대출금리 문제가 아니라 농산물 가격이 1
착하면서 1920년대 장기간에 걸쳐서 많은 농민들이려움을 겪었고
파산을 하게 됐습니다.
실제 경제 사건을 보면 각 경제주체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의 결과물입니다.
1920년대 당시 무제한 농민들이 특정한 세력의 속아서 대출을 받고 토질
뺏기고 한 것이 아니라 당장에 농산물 수출이 황 이었기 때문에 생상 양을
늘리려고 대출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한 세력이 있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 것이 금리 인상으로 경기
규 나가 시작되면 요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데 사실 농민들이 파산할 경우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고 때 있는 금에 또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미국 농민을 상대로 한 거대한 규모의 돈 장사를 하려면 이
세력은 반드시 발 권력을 가진 미 연방준비은행 일 수 밖에 없을텐데요.
아쉽지만 미 연방준비제도 에 수익은 대부분 미국 정부로 귀 속이 됩니다.
뭐 jp 무 번이나 일부 세력이 신유리 제발 거니 이글 전부 가져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죠
미국 정부가 그 이익은 가져갑니다. 음모론 적인 관점이 무조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경제 환상을 확인해 보면 단순히떤 세력이
조정한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쉽게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실전에서 투자를 하고 있는 추적하기 때문에 그런 예측과
분석 은 경계를 해야 되겠죠.
실제 주가가 올라갈 때 두 가지 의견 해서 분석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 기업의 실적이 증가하고 업황이 좋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것이다.
이렇게 판단을 내리시는 분이 있구요. 두번째 특정 세력이 지금떤 작전을
해서 주가를 올린 다 이렇게 해석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이 기업의 업황이 좋아지고 이익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음모로 적인 과정 무조건 틀리다
라기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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