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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영상에서는 끝이 열려있는 썹 이라고 하는 이 제목을 가지고 있는
영상 이구요
음 제 수업이 어떤 취지 또 여러분들이 그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 4권에 담아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자 저희집에는 무지한 스승 이라는 책이 있어요
2부 제 1 스승 이라는 책은 제목이 재밌잖아요 스승 인데 무지하다
그래서 이 책을 사서 제가 집에서 여러번 봤는데
어 조금 보다가 내용이 어려워서 그만 누구를 반복하면서 결국에는
밉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책꽂이에 꽂아 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고개를 쓰 돌리다보면 은 책의 제목이 보이는 거에요 그럼
이제 저는 그 책의 제목이 보일 때마다 쓰
무자 스스로 뭘까
나는 무지한 스승 인가 나에게 무제한 스승은 누구였는가
뭐 이런 질문들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러다가 제가 일상 기술 연구소 라는 그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그 팟캐스트
에 출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는 책을 추천을 해야 되요
그때 제가 과감하게 무지한 스승 이란 책을 추천해 드렸어요
그때 제 유쾌한 파 보기 있었는데 그 연구소 최초로 자기가 1 지도하는
책을 추천한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좀 뭐 재밌었습니다 아무튼 그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물론 저는 이 책을 만주 하진 않았지만
과연 이 책을 완주했다 고 해서
이 책을 철학적으로 도 완주한 것이다
이 책은 철학적으로 도 본 것이 따라 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책을 제가 제목만 맞지만 제목만 봤다고 해서 이 책을
철학적으로 보지 않았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보지 않은 거겠지만
뭐 이런 그 항변을 한 적이 있었어요
예 그러면서 이제 그런 생각이 되더라구요
어떤 책이 있고 그 책이 어떤 분야에 대한 소개서 라고 한다면
분야는 넓고 거대하고 말하자면 저는 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안에 세계에서 어
책한권 2 만약에 100페이지 라고 한다면 백 페이지 전체를 그 멋과
그 책의 첫 번째 장인 4페이지 리 근거 사이에는 현실적으로 는 다 1건
야한 페이지 말 거냐 라고 한 차이가 있지만 역시나 철학적으로 는
저는 그 무안 이라는 관점에서 는 100페이지 나일 페이지나 사실은
차이가 없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뭐 거기서 파생되어 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어 이게 이제 강의를 만든 입장에서 또 또 강의를 듣는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많은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살짝 다른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전 과거에는 이 책 이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지식을 접했고
이 책 이라고 하는 매체는 한번 만들어지면 그 내용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책은 책 자체로서 자기 완결성 이 있어야 됐습니다
다른 말로는 끝이 닫혀 있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끝이 닫혀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그 지식을 공부해야 되는
사람들은
어 그 닫혀 있는 끝에 도착해야 된다는 강박 을 갖게 된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이 됩니다
또는 어그 분야는 무안 하지만 그 책은 어쨌든 간에 끝이 닫혀 있기
때문에
어 그 끝에 도달하면 마치 그 분야를
마스터 까진 아니라도 어느 정도 충분히 섭렵했다 라는 그런 느낌 정도는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끝에 대한 말하자면 욕망을 갖게 된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뭐 잘 아시게 10 아시아 시피 세상이 많이 바뀌어 짜 나요
인터넷 링크 그리고 검색과 같은 정보기술을 존재하는 세계에서
더 이상 그 분야에 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강의를 완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강의로 안주하지 않겠다 라는 게 강의를 대충 만들겠다는 게 아니라
어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내용을 개선해서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강의가
얻어 오늘 날과 같은 현실에서는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자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이제 제가 이런 식으로 강의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이 공부
하시는 여러분들 입장에서도
어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완주에 대한 강박을 좀 내려 놓으셨으며
좋겠어요
아무래도 저의 4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이제 공부를 하다 보면은 공부가 어느 순간 지루해 집니다
그리고 뭔가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해요
저는 그것은 일종의 시그널 신호 라고 생각합니다
뭐에 대한 신호 냐 면 우리의 뇌가
우리의 의식에 게 이제 공부는 그만 하고 지금까지 공부한 걸 제발 좀
서머 거부 하는 그런 sos 와 같은 시그널을
우리의 의식은 지루함 또는 추상적인 느낌 뭐 이런걸로 우리의 뇌가
받아들인 것이 아닐까 라고 저는 가설을 세우고 있거든요
즉 공부한 것을 써먹을 때가 되면 공부를 그만 하고 저는 써 먹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써 먹다보면 은 언젠가 부터는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는
지식만으로 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순간이 5조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이 누적되면 절망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절망감이 충분히 성숙되어 서
그냥 절 망 망 하고 있는 것보다는 새로운 걸 공부하는 것이 더 쉬운
순간에 우리는 공부할 때 라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어 절망감이 라는 것은 다시 희망 이라는 것과 동전의
양면 인 것 같아요
절망감 없는 시망 없고 희망없는 절망감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이제 여러분이 충분히 절망하고
그 절망감 끝에서 하는 공부는
5 더이상 지루하지도 않고 대상 추상적 이지도 아닐 겁니다
즉 똑같은 내용이라도 전과 같지 않을 거라는 거죠
즉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고 그 배운 것을 사용하고
그리고 다시 배우고 사용하고 를 이 최대한 작게 쪼개고 자주 반복할수록
저는 이 배움 이라는 것과 사용 이라고 하는 것에 그 경계가 희미해 진다
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경계가 심해 할수록 저는 일과 공부 라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엄청나게 많은 연구들 과 어마어마하게 많은
공학적인 성취 들이 존재 하는데 저는 그것이 인간의 그 불 구색 의지로
이루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뭐랄까요 뭐 돈 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그것 때 번만 으로 이루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이러한 큰 업적을 남긴 우리 선대 에 많은 사람들은
저는 바로 이러한 심리 상태에서
뭔가를 공부하고 무언가를 패 낸 것이 정말 너무너무 즐겁기 때문에 그
즐거움에 결과로 이 세상이 이렇게 거대해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뭐 여러분들도 또 저도 뇌를 혹사 시키지 말고
뇌가 시키는데 뭐 순리대로 저는 강의를 만들고 싶고요
여러분들은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공부합시다 저는 재미있게 아님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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