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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 WEB1 - 20. 수업을 마치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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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님의 HTML강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여러분 여기 까지 오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죠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리고요
지금까지 우리는 외부의 본질을 싸 시들 쳐봤습니다
이제 잠깐 멈춰서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같이 한번 의논해 보시죠
저는 기술을 본질과 혁신 으로 9분합니다
또 학습을 그 양과 직업으로 분리 해요
전 왠지 본질은 교양과 좋은 짝이 고 혁신은 직업과 좋은 짝 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코딩 교육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을 그래프로 한번 그려 왔는데요
함께 보시죠 이 그래프의 x 축은 진도 입니다
또 두 개의 선이 등장하게 되는데 하나는 중요도에 선입니다
진도가 낳아 갈수록 중요도는 급격히 떨어집니다
처음에 배우는 것은 모든 것의 공통분모 이고
뒤에서 배우는 것은 특수한 상황에 유용한 것들입니다
반대로 진도가 낳아 갈수록 난이도는 급격히 높아집니다
이렇게 선을 그래프의 그려 보니까 자연스럽게 2선의 교 점 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익혀 점은 상상력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점이겠죠
이렇게 교점을 발견하고 가만히 살펴보니까
그 점 을 중심으로 앞쪽은 뭔지를 배우고 뒤쪽은 혁신을 배우는 것 같아요
또 앞쪽 음 교양 이곳 위쪽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양은 쉽지만 매우 중요한 것을 배우고
직업은 어렵지만 덜 중요한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 선을 오랫동안 재료 본 결과
아 이 선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마도 이런 선닐까요
즉 궤양은 조금만 공부해도 할 수 있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집니다
반면에 직업은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달 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마음이 힘든 것은
교양 있을 때 빠르게 높아지는 능력의 속도를 보지 않고 낮은 상태의
능력을 보기 때문닐까요
또 직업의 상태에 있을 때는 자신의 높아진 실력을 보지 않고
느려진 실력에 향상 속도를 보기 때문닐까요
자기애가 소외가 부라나
이런 감정들 도 물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족감 자신감 기대가 이렇게 긍정적인 감정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 모두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가 굳이
부정적인 마음의 기대서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뇌를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려 괴롭히면 빨리 성장할 수 있어도 올해 성장 할 순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제 공부는 평생 해야 되는 시대 잖아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글쎄요 저도 정답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교 심스럽게 저의 사견을 한 말씀 드려볼게요
그럼 왜 번이 코딩을 교양 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출고 이고
직업 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입구 였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코딩을 교양을 위해서 시작했다면 이제 공부를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 가시면 어떨까 싶어요
왠 하지 마세요 공부를 그만 두라는 것니라 미래로 유보 하시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느끼지 못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조용한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수업을 통해서 코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또 정보기술
어떻게 동작하는지 도 충분히 체험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주변을 둘러보세요
분명히 보이는게 달라져 있을 겁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이 잘하는 일과
기계가 잘하는 일을 분별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그중에서 기계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사람이 하고 있다 며 아마 여러분은
불편함을 느낄 거에요
그리고 그 불편함이 충분히 누적돼 서 우리의 절망감이 충분히 성숙해 쓸
때 다시 고딩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그때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심각함 에 비하면 공부에 어려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닐 거에요
또 그때 하는 공부는 더 이상 우리 삶을 억압하는 문제가 아니라
문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구원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코딩을 통해서 문제로 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여러분은 분명 보다 인간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거에요
회 향으로 이 수업을 찾으신 분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미래에는 지금보다 훨씬 코딩의
힘이 강력해 졌을 거예요
또 이 수업보다 훨씬 더 친절한 수업들이 여러분의 기다리고 있을 거구요
코딩 하기에 더욱 좋아진 시대의 유보 햇던 코딩을 다시 시작할 열어보면
생각하니까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가세요
한편
직업으로 또는 좀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떠나실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