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촬영 tip 유튜버가 되고싶은 당신에게 > 영상 tip

동영상tip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유용한 팁

동영상 촬영 tip | 유튜버가 되고싶은 당신에게

본문

※ 영상을 선명하게 보기 안내
  1. 유튜브 영상에서 오른쪽하단에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2. 팝업목록에서 "품질" 선택하세요.
  3.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해주세요.
※ 모바일에서 Wifi가 아니라면 데이타가 소진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동영상 촬영 tip님의 영상 tip강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15592777923699.jpg

 



고맙습니다.
카메라 들고 있어서 한 손으로 받았는데
이렇게 버릇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게 한 손을 쓰고 있어 갖고
근데,
방금 아침부터
고지방 고단백, 타코벨!
타코벨을 먹었어요.
오늘 강남에 온 이유는
나이키 강남점!에 가서 신발을 좀 사려고 하는데
내일 부천대학교 강의...가 있는데
다룰 내용이 뭔가... 1인 창작자들?
Youtube를 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서
내일 강의 할 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 뭔가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오늘 좀 커버를 해 보려고 해요.
제가 맨날 구두만 신다보니까, 요즘에
여름엔 좀 불편해서
운동화를 하나 사고 싶어갖구
아무것도 안 샀어요.
막상 신어보니까, 별로 안 예뻤어요.
무인양품에
지나가다 왔는데
차이나 카라로 된 베이지색 와이셔츠하고
나이키 신발을 샀어요.
그 신발을 제가 지금 신고 있습니다.
어때요 이쁘죠?
근데
갖다와서 여기 올려놓고 막
영상 진짜 재미있게 잘 찍었는데..
파일이 손상됐어요.
드라이버 오류 때문에 파일이 손상돼서
찍어놓은 파일이 없어져서
지금 다시 찍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뭐 영상 제작하시는 분들한테
저도 앞으로 항상 꼭 지켜야겠지만
절대로
영상을
잘라내기해서
드라이브에 붙여넣지 말고
항상 '복사'를 해서
복사가 잘못됐을 때 대비 할 수 있고
복사가 완벽하게 되면 원본에서 삭제하고
저도 항상 그렇게 하는데
오늘은 그냥 잘라내기로 하고 싶어가지고.....
잘라내기로 했더니...
유튜브 제목 보고 들어오셨듯이
오늘의 주제는
Youtube를 새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제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제 채널의 슬로건이 'Create More'에요.
어.. 그래서 뭔가 새로운 걸 창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보는 채널이 이 'DRAGON LAKE STUDIO'고
그리고 비디오 아티스트로서 제가 성장해나가는
제 포트폴리오 채널이기도 한 채널이죠, 이 채널은.
그래서
어.. Youtuber가 되고 싶은 사람들한테
어떤 조언을 해 주는 것도
이 채널의 주제에 맞을 것 같아요.
그쵸?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죠?
저번주 토요일 날 제가
부천대학교에 강의를 갔어요.
차세대...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인가?
오늘 강의 만족도를
환호성으로 하면 어떨까요?
(좋아요)
아무런 조작 없이
이런 환호를 받았습니다.
진실은 거기 계신 분들만 알겠죠?(속닥)
어.. 유튜브를 하려면은
자기가
어떤 사람들한테 도달하고 싶은지
그걸 딱
마음속에 갖고 계셔야되요.
전 세대, 전 연령
에 도달하는 그런 미디어들은
이미 KBS, MBC, SBS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기존의 미디어가 도달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노려야 되고,
그 틈새시장이라고 한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자기 안의 아이디어를
영상이나 음악으로 만들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런 타겟 마켓을 딱 가지고
그 주제에 맞는 영상들을 올리니까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타켓팅을 해외로 하셔도 되고,
영어를 잘 하신다면
해외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게 이 유튜브죠.
국내에서도, 기존 미디어가 못하는
틈새시장. 그리고 해외시장으로 간다면
그 어떤 특정 나라에 대해서 만들어도 되고.
여튼, 유튜브 채널은
커뮤니티를 만드는 거에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
막 이런식으로 중구난방으로 올려서
'나 어제 이거 샀는데, 이거 리뷰할까?'
'오늘은 선글라스 새로 샀는데, 선글라스 리뷰할까?'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올리면
구독자가... 빠지고!
그리고
'가짜 구독자'라는 게 생겨요.
(It's a FAKE!!!)
'가짜 구독자'가 뭐냐면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걸 봐주려고
들어온 구독자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어떤 트렌디한 영상이나
그냥 조회수를 올리려고 만든 영상
그런 영상들 때문에 생긴 구독자들은
여러분들의 팬이 아니에요.
그냥 구독 누른거에요.
죽은 구독자,
또는 악플 다는 구독자.
그래서 이런 구독자들이 가짜 구독자죠.
저도 이제, 얼마전에
이... 노트북
Dell XPS 15 리뷰를 했어요.
그 리뷰 영상이
그래도 조금 조회수가 나와서
그 영상 이후로 구독자가 한 2,500명 정도 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 이 사람들이...
정말 내 진짜 구독자인가?'
'자기가 주도해서 뭔가 새로 창작하는
그런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이어서 온건가?'
'아니면 그냥 날 Tech reviewer로 보고 온건가?'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새로 제 구독자가 되신 2,500명의 분들이
정말 감사하긴 하면서도
마냥 이렇게 기쁘다
이럴 수 만은 없는게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 Dell XPS 리뷰는 뭐
창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니까 제가 리뷰를 한 거고
이 유튜브라는 영상 플랫폼은
1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보는 플랫폼이에요.
여러분들이 어떤 영상을 올리든
이 세상에 누군가는 봐줘요.
대신에, 퀄리티있게.
그 영상 자체에 내재가치가 있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거 올릴 수 없게
자기만의 개성을 담든지.
어떤 노력을 많이 하시든지
다른 사람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무언갈 놔야돼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란 말이 나온게
가장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때
남들이 못따라하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게 되는
그래서... 이 말이 핵심인데,
좋은 영상을 하나의 주제로 올리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하고
그래서 그 영상에 관심있는
커뮤니티를 끌어 모으는 것
그게 정말 중요한 거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쓸데없는 영상 안 올리는 거.
작년, 재작년에 미국에서 Vlog가
정말 유행을 했는데
이제 이 Vlog가
한국에 상륙을 한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은 채널이 Vloging을 하는데
정말 자기 개성을 담아내서
Vlog를 재미있게 이끌 수 없다면
오히려 그건
여러분들 채널에 해가 될거에요.
유튜버가 막 연예인도 아닌데
이렇게 막 카메라 들고
'나 이거 커피 마신다~'
뭐 이런거... 누가 관심 있겠어요.
그래도 보겠죠
여러분들이 정말 예쁘거나
잘생겼거나(1)
잘생겼거나(2)
편안~해 집니다.
잘생겼거나(3)
나른~해 집니다.
잘생겼거나(4)
잘생겼거나(5)
이제 점점...
잘생겼거나(6)
그러면 보겠죠... 근데
그게 아닌 이상...
정말 사람 자체가 재미있지 않는 이상
Vlog는 여러분들한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내가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데 그거 찍어서 올리면 사람들이 보겠지'
뭐 이런 식으로
쓸데없는 영상을 올리게 되면
그 쓸데 없는 영상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은
'어? 이 사람 Vloging하는 사람인가 보다.'
'아. 이 사람 여행가는 사람인가 보다.'
하고 여러분 채널을 구독하게 되는데...
다음에,
여러분들이 하고싶은거. 저같은 경우엔
영상, 촬영 관련
오늘은 이거
빈티지 수동 렌즈
이거 빈티지 수동렌즈인데 나중에 리뷰할게요.
이 빈티지 수동렌즈 알아보겠습니다! 하면은
'어? 이 사람 나 Vloging 하는 사람인 줄 알고 구독했는데
이거 왜 하지? 싫어요.'
이렇게 되는 거고
그리고 기존 구독자들은
'어? 나는 영상에 관련한
이런 컨텐츠들을 보고싶어서 이 채널 구독했는데,
왜 이 사람은 갑자기 자기 놀러간 걸 올리지?'
이렇게 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자기가 영상에 관련한 주제를 딱 정하면
그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는 건 안 올려야 되고
크게 벗어나고 싶다! 그러면
다른 채널을 하나 새로 개설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유튜버들도
그런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정말 뜬금없는 영상들.
아예 자기 유튜브 채널 자체의 주제가 내 일상이다
그럼 뭐 올릴 수 있겠지만
자기 주제와는 벗어나는 것을
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에세이 쓰는데
'나는 컵에 대해서 에세이를 써보겠습니다'
하고 에세이 서론부에다가
'제 에세이 주제는 컵입니다.'
이랬는데
갑자기 마우스 얘기 하고 있으면
그건... 교수님이...
C나 D를 주겠죠?
Youtube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 영상이 보여지면 참 좋겠지만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건
아무도 타겟팅하지 않는 거나 똑같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고
나의 영상을
보고
그것의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게
Youtube 채널의 성공의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자기가 주도적으로,
메인 미디어가 아니라,
내가 나만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영상이 됐든지 음악이 됐든지
그런 사람들이, 모두가 볼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를 이 채널에서 저도 만들어 갈거고
그리고, 주제에 벗어나서
올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그걸 저번주에 말했는데
그 영상은 살아있어서
그 영상을 뒤에 붙여갖고
영상 마무리를 할게요.
이것 관련해서 제 사례가 있는데
제가 대학다닐 때 정말 아무생각 없이 영상을

10개월? 그정도 올렸어요.
그냥 Premiere pro 연습하면서 올린 영상이
여러분들도 아마 보셨을 지 모르겠는데
스눕독이 나와가지고
한국 랩퍼들한테 극딜을 넣는 영상이 있어요.
그게 한..
500만뷰 나왔어요.
페이스북, 유튜브 합쳐서 500만뷰 정도 나왔는데
그걸 하고 나니까
그걸 보고 저를 구독한 사람은
힙합 평론은 하는,, 채널인지 알고 구독을 한거에요.
그러니까
아무 이유 없이
영상이 만약 5분짜리라고 하면
올린지 5분도 안됐는데
싫어요가 막 생기고
일단 제 옛날 용호수 채널에 들어온 사람들은
들어올 때 부터 열이 받아 있어요.
'니가 뭔데 한국 랩퍼들을 욕해?'
이러면서
내일 강의할 내용을 이렇게
여러분들하고 얘기를 해 봤고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 컨텐츠라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여기까지 봐 주셨다니까 정말 고맙고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눌러주시고
앞으로도, 제가 비디오 아티스트,
또 아티스트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고맙습니다!
근데
아예
그.. 호리존트 흰색으로 된 데 스튜디오를 빌려갖고
패션 컨텐츠를 진짜 찍어보고 싶긴 해요.
근데!
여기다 올릴 건 아니고
기존에 용호수 채널에다가.
그 채널은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될 거니까
지금 구상을 하고 있어요.
거기 하나.. 일주일에 거기 하나 여기 하나 이렇게.
두 개로 늘리려고 하는데...
곧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부천대학교에서 지금 강의하고
쉬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여기 막
구독자 분들이
Dear you 라는 채널을 하시는 분이
이렇게 선물을 주신다고 해서
감사히 받는 모습을
카메라 들고 있어서 한 손으로 받았는데
이렇게 버릇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게 한 손을 쓰고 있어가지고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본 사이트의 컨텐츠는 명시적으로 공유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공개된 자료를 수집하여 게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강의등록, 광고, 제휴등은 "관리자에게 문의"로 메세지 주시면 확인후 답변드립니다.

Menu